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/2017-18 시즌 (문단 편집) ==== 2018.01.06 20라운드 vs [[ACF 피오렌티나]] 원정 1 - 1 (무) ==== ||<-4> '''{{{#ffffff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LegaSerieAlogoTIM.png|width=50]] [br] 세리에A 20라운드(2018.01.06)}}}''' || ||<-5> '''{{{#ffffff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(이탈리아 피렌체, 원정)}}}''' || ||<-2> [[파일:ACF 피오렌티나 로고(2003~2022).svg|width=70]] ||<-2> [[파일: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엠블럼(2014~2021).svg|width=100]] || ||<-2> '''{{{#ffffff ACF 피오렌티나}}}''' ||<-2> '''{{{#3385d6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}}}''' || ||<-2> {{{+5 '''1'''}}} ||<-2> {{{+5 '''1'''}}} || || '''{{{#000000 득점}}}''' || '''{{{#000000 도움}}}''' || '''{{{#000000 득점}}}''' || '''{{{#000000 도움}}}''' || || 90+1' '''[[지오반니 시메오네|시메오네]]''' || '''[[발랑탱 에이세리크|에이세리크]]''' || 55' '''[[마우로 이카르디|이카르디]]''' || - || ||<-4> [[https://www.inter.it/en/match_center/4303/fiorentina-inter|매치리포트]], [[https://youtu.be/xbDGuIFFq5w|하이라이트]] || [[파일:갓셀로.jpg|width=600]] [[주앙 마리우]]가 아주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팀을 말아먹을 기세였다. 연이은 이적설을 포함 선수 멘탈이 흔들릴만한 상황이라는 것은 맞지만 이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'축구하기 싫다...' 였을 정도. 가제타에서도 평점 4.0을 매겼으며, 인테르 팬덤에서 마리우를 비판하지 않는 후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. 다만 최근 우측 희망으로 떠오른 [[주앙 칸셀루]]가 미친듯한 온더볼과 얼리 크로스, 숏패스, 중거리 슛팅등을 가리지 않으면서 팀의 크랙으로 활약했다. 어정쩡한 라이트윙으로 나와서 수비를 중원으로 끌어당겨주는 오프볼 외에는 뭐 해놓은게 없는 마리우의 부실한 퍼포먼스를 완벽히 메워주면서 전반전내내 그럴듯한 승부로 나아가기 시작했다. 선제골은 셋트피스에서 시작되었는데 칸셀루의 정확한 크로스가 [[마우로 이카르디]]에게 배달되었고 이카르디는 이를 반쯤 엎어지면서 다이빙 헤더 비슷하게 넣었지만 이것이 피오렌티나의 [[마르코 스포티엘로]]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. 하지만 되튕겨난 볼이 이카르디 발 앞에 떨어졌고 이카르디는 자세가 완전히 무너지면서도 그 볼을 정확히 골대로 차넣으면서 멋진 선제골을 작렬했다. 이후 피오렌티나는 공격의 고삐를 추어올렸다. 그리고 [[루치아노 스팔레티]]감독은 전반전 내내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인 마리우를 서둘러 피치에서 치우고 [[다우베르트]]를 투입했다. 단단하게 굳힌 인테르의 수비는 쉽사리 뚫리지 않았고 오히려 역습으로 좋은 찬스를 열기도 했다. 그러나 마지막 순간 크리스티안 비라기가 적당히 대충 찬 중거리 슛이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 발을 맞고 발렌틴 아이세릭에게로 힘없이 흘러갔다. 그런데 여기서 [[다비데 산톤]]이 아이세릭이 직접 때릴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자신의 공간을 비우고 무턱대고 아이세릭에 달려드는 바람에 [[지오반니 시메오네]]에게 공간을 허용했다. 그 덕에 시메오네는 아무런 방해없는 빅 찬스를 맞아 극장 골을 터트리면서 인테르는 다 잡은 경기를 날리게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버린다. 이로서 리그 4위로 추락해버렸다! 리그 1위까지 하던 게 언제인지 모를 상황. 1위인 나폴리와 10점차 승점이 벌어져 리그 우승은 힘들어졌다. 거기에 1경기를 덜 치룬 AS로마가 3점차로 추격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리그 4위 수성부터 힘겹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